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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이낸셜뉴스 / 2013-10-10 17:01
작성자 비믹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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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01-0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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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14



비믹스·빌트 바이 등 7개팀
 상업-순수예술 경계 허무는 아트상품 한자리에 모아

 

"돈을 버는 것도 예술이고, 일하는 것도 예술이고, 비즈니스야말로 최상의 예술이다."(앤디 워홀)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품과 이를 활용한 아트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똑똑똑 디자이너(Knock Knock Knock DESIGNER)전'이 5일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fnart SPACE에서 열린다.

일부에선 상업적인 예술은 예술이 아닌 것처럼 취급한다. 그러나 유명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1928~1987)에게 예술은 혼자서 하는 작업이 아니었다. 그는 '팩토리(Factory)'라는 이름의 작업실에서 직원을 고용해 미술품을 찍어냈다.

워홀을 시대를 앞서간 위대한 미술가로 볼 것인가, 아니면 대중의 기호에 재빠르게 영합한 장사꾼으로 볼 것인가. 그의 작품이 지금도 수백억원에 거래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그를 폄훼할 수만은 없는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상업예술과 순수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을 주제로 한 '똑똑똑 디자이너'전은 좀 거창하게 말하면 이런 질문을 던지는 자리다. 이번 전시에는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업을 펼치고 있는 비믹스, 빌트 바이, 바이헤이데이, 후스 디자인, 스튜디오 블랭크, 비 아인 키노, 제로 퍼 제로 등 총 7개팀의 디자이너 그룹이 참여했다.


■비믹스(BMIX)

김승욱, 김태은, 윤순우 등 3명으로 구성된 비믹스는 지난해 콘크리트 조명 '퓨어몰드'를 내놓으며 주목을 받았다. '퓨어몰드'는 몸체는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으나 일반 전구와 에디슨 전구에 발광다이오드(LED)를 결합해 전구 표면의 발열을 없애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개발된 제품. 이번 전시에선 이 밖에도 '42파이' '롤리폴리' '아로마 팩토리' '펜슬 하우스' '스위트리' 등 최근 작품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빌트 바이(BUILT BY)

건축을 전공한 강승원, 강정호, 서정기, 이광석, 임성빈 등이 디자인 회사 빌트바이를 설립한 것은 지난해. '브레이크 더 스페이스(Break the Space)'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 말 탄생한 '와키(wacky)'는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벽장식 상품이다. 이번 전시에선 '익살스러운' '엉뚱한'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와키'가 하나의 디자인 상품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캔버스를 통한 설치작업으로 보여준다.


■바이헤이데이(BYHEYDEY)

디자이너 노동균, 김선영, 정평곤 등이 함께하는 바이헤이데이는 '가구는 사람들에게 심미적, 기능적 만족을 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장식적인 요소를 과감히 배제하고 기본 형태를 가장 아름답게 보이도록 한 단순함이 이 브랜드의 디자인 콘셉트다. 이번 전시에는 호두나무 상판에 옻칠을 한 전통기법의 테이블과 무질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수학적 형태로 재구성한 가구들이 나온다.


■후스 디자인(HOOS DESIGN)

영국 유명 패션·디자인 학교 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의 이광후 디자이너가 지난 2010년 설립한 1인 창조기업 후스 디자인은 '창의적 교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후스 디자인이 내세우고 있는 3대 지향점은 펀(Fun), 이노베이션(Innovation), 유니크(Unique). 장르 구분없이 다양한 아트상품을 만들고 있는 후스 디자인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조명, 가구, 벽시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튜디오 블랭크(Studio blank)

디자이너 김재진, 변재홍이 지난 2011년 창립한 스튜디오 블랭크는 자연과 전통, 건강을 모티브로 디자인 작업을 펼친다. 이들은 제품이 쉽게 소비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오랜 시간 사용하는 사람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늘 고민한다. 이번 전시에는 자연치유를 모티브로 한 안마봉 '타피'를 비롯해 달걀 모양의 건강 오브제 '에쿠', 소나무로 만든 다리 마사지 오브제 '롤미', 소나무 목침 '힐리' 등이 전시된다.


■비 아인 키노(Wie ein Kino)

'비 아인 키노'는 '영화처럼'이라는 뜻의 독일어. 지은석, 김수진, 구하영, 최슬기 등 4명의 디자이너가 모여 올해 창립한 비아인키노는 가구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사람의 흔적이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도구라는 생각에서 작업을 펼친다. 이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키즈 가구'다.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재료로 하고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는 이들의 가구는 무해할 뿐 아니라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처리해 희소가치가 높다.


■제로 퍼 제로(ZERO PER ZERO)

일본 다마미술대학에서 공부한 김지환과 진솔이 지난 2008년 론칭한 제로퍼제로는 다양한 도시의 노선도를 그래픽디자인으로 보여주는 작업을 한다. 이들이 선보여온 '시티 레일웨이 시스템'은 한 도시의 아이덴티티를 노선도에 불어넣은 새로운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각광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도 2m가 넘는 초대형 프린트 포스터 2점과 소품용 포스터 액자 등이 내걸릴 예정이다. 전시는 11월 2일까지. (02)725-7114

yuna.kim@fnart.co.kr 김유나 큐레이터
pds0910@fnnews.com 박동신 기자

첨부파일 2014-01-04 10;00;00.jpg , 2013100301000260600014112.jpg , 20131003010002606000141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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